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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1편에서 면접의 본질은 "면접엔 그 어떤 정답이 없다. 해답만 있을 뿐이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즉, 본인만의 주장을 펼쳐 논리정연하게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보다 앞에 선행조건이 필요합니다. 

 

 바로 본인이 면접장에서 논리정연하게 주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첫인상을 통하여 면접장의 분위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의 첫인상 예의와 깔끔한 복장을 갖추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예의 : 사소한 것에서부터의 예의

 면접의 첫인상은 예의를 갖추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면접은 사실 해당 기업 정문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보셔도 문제없을 정도입니다. 예의를 갖추는 대표적인 예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인사가 기본이다! 면접장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하기

- 면접이 끝난 후 면접장 테이블 및 의자를 가볍게 정돈하고 퇴장하기

- 면접시 제공되는 물 등을 정해진 곳 또는 쓰레기통해 버리기

이렇게 정말 기본적인 것들에서부터 예의를 갖춘다면 본인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면접관들이 대하는 태도 또한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환경을 만드는 것에는 기초적인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장 : 깔끔하면 된다

 면접에서 복장(헤어스타일을 포함)에 관한 질문을 수도 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에 대한 답을 항상 "깔끔하게만 하고 오시면 됩니다" 한 문장으로 합니다.

 앞머리를 넘기는지 마는지, 정장의 색은 어떤 것이 좋은지, 신발은 어떤 것을 신는지 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잘어울리고 가장 깔끔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복장으로 면접장에 오신다면 문제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미국의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가 남긴 명언을 기재하며 면접의 첫인상편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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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인(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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