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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기업과 지원자의 첫인상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오타 비율을 0%로 만들어라

 

 

1. 기업과 지원자의 첫 만남 이력서&자기소개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기업과 지원자의 첫 번째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채용공고를 통해 기업을 소개하며,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을 소개합니다.

 

기업의 채용공고에 접수된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통하여 기업과 지원자는 첫 번째 비대면 만남이 진행됩니다.

 

흔히 소개팅, 첫 수업, 첫 회의 등 첫 번째 만남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데에는 1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도 해당되는 내용이 될 수 있는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접수되면 기업의 인사담당자 등 채용을 관리하는 담당자는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세부내용을 읽기 전 전반적인 내용을 빠르게 훑게 됩니다.

 

이때, 지원 서류에서 오타를 확인하게 되면, 지원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며, 이 지원자가 회사에 입사하여 일하게 될 때 디테일에서 실수를 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게 될 확률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회사에 입사지원이라는 중요한 과정에서 조차 자신의 서류에 오타가 있다면, 오타가 없는 지원자보다 자료 작성 시 검토 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시 구체적인 세부 내용도 중요하지만, 내용을 모두 작성한 후 최종적으로 오타가 있는지 자세히 확인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오타 비율을 0%로 만드는 방법

위 내용과 관련하여, 오타 비율을 0%로 만드는 방법을 아래에 공유드리오니 참고하셔서 완벽한 지원 서류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1)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포털에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검색 후 활용)

2)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 (채용 포털 사람인에서 글자수 세기/맞춤법검사기 활용)

3) 지원 서류를 출력하여 정독하기

4) 지원 서류 내용을 소리내어 읽기

 

먼저, 시스템을 활용한 방법으로 네이버사람인을 통하여 1차 검토를 진행하고, 이후 지원 서류를 출력하여 정독하거나, 소리 내어 읽어 본다면, 오타 또는 문법, 문장 구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쉽게 발견하고 고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3. 완벽한 이력서&자기소개서를 통하여 신뢰도를 유지하자

위 방법을 통해 완벽한 지원 서류를 작성하여, 기업에게 자신의 신뢰도를 쌓아가길 바라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첫 인상은 정말 중요하기에, 기업과 지원자의 첫 인상이 될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구성과 내용에 완벽을 갖추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들의 공감은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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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인(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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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처음입니다 (면접의 본질)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최종관문 면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면접이란 이력서, 자기소개서, 필기시험 등을 통과한 지원자에게 주어진 마지막 관문입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다시피, 면접관들은 질문을 통하여 지원자의 성품, 예의, 매너, 업무지식 등을 알아가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면접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채용절차에서의 면접전형이란 과연 왜 있는 것이고 무엇을 얻기 위함일까요?

"면접엔 그 어떤 정답이 없다, 해답만 있을 뿐이다"가 제가 생각하는 면접의 본질입니다.

 

 하지만 우리 지원자들은 면접에서 정답만을 원합니다. 예를들면 (고전적인 면접질문이지만) "본인의 업무는 끝났는데, 상사가 아직 회사에 남아있다. 이때 어떻게 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요? 라고 묻습니다. 즉, 지원자들은 정답을 얻고 싶은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면접엔 정답은 없습니다. 해답만이 있을 뿐입니다.

 

- 면접엔 그 어떤 정답이 없다. 해답만 있을 뿐이다

 기업의 인사위원 즉, 면접관들은 물론 스펙, 업무능력도 중요하겠지만 해당 기업의 내부문화에 적합한 지원자, 잘 적응할 것 같은 지원자를 찾기 위해 면접질문을 합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스펙, 업무능력 등 객관적 자료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해당 기업 내부문화에 잘 적응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판단되면, 면접에서 탈락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서류전형(이력서, 자기소개서, 필기시험)보다 면접전형의 비중이 상당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해당 기업의 서류전형에 합격하고 면접전형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면 지금까지 준비한 노력의 배로 면접을 준비해야 합니다.

 

 향후 작성할 글에서는 첫 면접 시 참고사항부터 시작하여 1분 자기소개, 질문에 답하는 방법, 면접의 종류 등 면접에 대하여 다방면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하지만 제가 향후 작성할 글들 속의 본질에는 앞서 말씀드린 "면접엔 그 어떤 정답도 없다. 해답만이 있을 뿐이다"가 전제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면접에 대한 방법론을 생각하기보단 제가 말씀드린 면접의 본질에 대해 한 번 깊게 생각하신 후 향후 업로드되는 글들을 보신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면접엔 그 어떤 정답이 없다. 해답만 있을 뿐이다. 라는 면접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해주시길 바라겠으며, 저는 바로 다음 글 "첫 면접시 참고사항"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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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인(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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