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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기업과 지원자의 첫인상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오타 비율을 0%로 만들어라

 

 

1. 기업과 지원자의 첫 만남 이력서&자기소개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기업과 지원자의 첫 번째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채용공고를 통해 기업을 소개하며,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을 소개합니다.

 

기업의 채용공고에 접수된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통하여 기업과 지원자는 첫 번째 비대면 만남이 진행됩니다.

 

흔히 소개팅, 첫 수업, 첫 회의 등 첫 번째 만남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데에는 1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도 해당되는 내용이 될 수 있는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접수되면 기업의 인사담당자 등 채용을 관리하는 담당자는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세부내용을 읽기 전 전반적인 내용을 빠르게 훑게 됩니다.

 

이때, 지원 서류에서 오타를 확인하게 되면, 지원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며, 이 지원자가 회사에 입사하여 일하게 될 때 디테일에서 실수를 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게 될 확률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회사에 입사지원이라는 중요한 과정에서 조차 자신의 서류에 오타가 있다면, 오타가 없는 지원자보다 자료 작성 시 검토 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시 구체적인 세부 내용도 중요하지만, 내용을 모두 작성한 후 최종적으로 오타가 있는지 자세히 확인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오타 비율을 0%로 만드는 방법

위 내용과 관련하여, 오타 비율을 0%로 만드는 방법을 아래에 공유드리오니 참고하셔서 완벽한 지원 서류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1)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포털에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검색 후 활용)

2)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 (채용 포털 사람인에서 글자수 세기/맞춤법검사기 활용)

3) 지원 서류를 출력하여 정독하기

4) 지원 서류 내용을 소리내어 읽기

 

먼저, 시스템을 활용한 방법으로 네이버사람인을 통하여 1차 검토를 진행하고, 이후 지원 서류를 출력하여 정독하거나, 소리 내어 읽어 본다면, 오타 또는 문법, 문장 구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쉽게 발견하고 고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3. 완벽한 이력서&자기소개서를 통하여 신뢰도를 유지하자

위 방법을 통해 완벽한 지원 서류를 작성하여, 기업에게 자신의 신뢰도를 쌓아가길 바라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첫 인상은 정말 중요하기에, 기업과 지원자의 첫 인상이 될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구성과 내용에 완벽을 갖추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들의 공감은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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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인사직무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의 구체화

 

1. 인사직무란?

인사직무는 기업의 비전을 바탕으로 삼아 기업의 모든 활동의 실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중 인사직무의 핵심 업무는 인적자원의 역량강화를 제고하는 것입니다.

핵심 업무 달성을 위해 인사파트에서는 우수인력의 확보 및 보존 역할과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형성을 위해 노력합니다.

 

나아가 구성원들의 실적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에 적합한 평가 제도를 수립하며, 이와 연계하여 보상시스템 구축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합니다.

 

이러한 역할 및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업 내 모든 파트와의 교류를 통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및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며, 우수 인재 확보 및 유지 방안 마련과 더불어, 조직 전체를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시야도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인사직무는 기업이라는 조직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당 부분 지원을 하며, 환경에 맞는 제도의 수립을 통하여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조직을 대표하여 감시자의 역할을 통해 기업 내 인적자원 관리에 대한 리스크 파악 및 이를 감소시키는 역할까지 하여 조직 내의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2. 인사직무의 막연한 인기

기업의 규모를 떠나 인사팀 또는 인사담당자의 채용공고에 적게는 수십 대 일에서 많게는 수백 대 일까지 경쟁률을 보일만큼 인사직무의 인기는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변 인사직무를 원하는 지원자들에게 왜 인사직무를 하고싶니? 라고 물으면 멋있잖아요”, “기업 내에서 힘이 셀 것 같아요등의 막연한 대답을 하곤 합니다.

 

물론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위와 같이 막연한 생각으로 인사직무에 들어온다면 오래 못 버틸 가능성이 커집니다. 하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인사직무가 인기 있는 것은 사실이니 적어도 제 글을 읽으신 분들만큼은 타 지원자들보다 좀 더 현장의 시야를 갖추며 인사직무를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향후 "인사직무 이야기"의 방향

인사직무 이야기 카테고리에서는 인사직무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를 구체화 시켜드릴 수 있는 글을 쓸 것이며, 제가 왜 인사직무를 선택했는지, 현재 인사직무에 대한 생각은 무엇인지, 인사직무의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에 대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님들의 인사직무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님들의 공감은 글을쓰는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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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고 면접이 끝나갈 때쯤, 면접관들은 "끝으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라고 질문을 하곤 합니다.

 

해당 질문은 보통 관례적인 차원의 질문으로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되지만,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 다는 말이 있듯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도 훌륭하게 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면접 진행 후 느낀 점을 말하기

끝으로 할 말이 있냐는 면접관들에 질문에 답변하는 방법 중 한가지는 면접 진행 후 느낀 점을 말하기입니다.

이때는 예의를 갖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면접 시간이었지만 면접 과정을 통해 느끼신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짧게 잘 표현해서 말한다면 좋은 답변이 될 수 있습니다.

예시) 면접을 진행하다보니 면접관님들을 보며 이 기업이 좋은 기업이며,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임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장된 면접시간이었지만 면접관님들 덕분에 좋은 경험을 쌓은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면접 기회에 대한 감사의 말 전하기

다음 방법으로는 면접 기회에 대한 감사의 말 전하기가 있습니다.

지원자들이 면접전형에 합격했다는 것은 지원자 본인의 역량이 훌륭해서 면접전형에 합격하였지만, 말 한마디 한 마디가 중요한 면접장소에서는 약간의 센스가 필요합니다.

바로 면접 기회를 준 해당 기업에 대한 감사의 말을 면접관들에게 전하는 방법입니다.

예시) 훌륭한 경쟁자들도 많았을텐데, 이렇게 저에게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한 면접관님들도 귀중한 시간 면접을 위해 할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이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 더 이상의 자기어필은 금지

다음은 말하면 안 될 답변입니다.

마무리 말로 면접 진행 중 못다한 자기어필을 하는 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면접관은 마지막 말을 관례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때는 사람 대 사람으로의 대화를 원하기도 합니다. 또한, 면접 진행 시 못다한 자기 어필을 면접 마무리에 한다면 잘해야 본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면접관들은 면접을 마무리 할 생각에 있는데, 면접자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는 자세를 취한다면 상당히 곤란해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말을 할 때 자기어필보다는 위에서 말씀드린, 느낀 점, 면접 기회에 대한 감사의 말 등을 통해 사람 대 사람이 대화를 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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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어떠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면접을 앞둔 분들에게 면접 때는 '일단 다 할 수 있다고 해라', 'Yes Man이 되어라' 등과 같은 조언을 해주곤 합니다.

 

이에 대해 저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 단순히 면접 합격 확률을 높이는 데에는 YES MAN이 도움될 수 있다

YES MAN 면접 태도는 단순히 면접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YES MAN의 태도를 가진 지원자들이 많지만 여기서 제가 말하는 YES MAN은 면접관들이 듣고 싶은 답변을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면접관들의 질문에 면접관들이 듣고 싶은 답변을 한다면, 당연히 면접관들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고 그것이 바로 점수로 직결되기 때문에 타 지원자 대비 경쟁력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본인의 목적이 단순히 면접 합격이라면, 면접관들의 질문을 잘 듣고 그들이 원하는 답변을 말하는 YES MAN 태도를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YES MAN이 절대적으로 옳은 태도는 아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YES MAN 면접 태도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취업'만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해당 기업의 조직문화와 인간관계입니다.

 

면접 때 면접관들의 질문에는 압박면접 성격인 것들도 있지만 그 속에 진심이 담긴 질문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질문들에 대해 지원자들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도 YES MAN이 되곤 합니다.

 

면접관들은 그러한 답변을 믿고 해당 지원자를 채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면접 때만 YES MAN이었던 지원자는 막상 입사하여 일을하게 되면 본인과 맞지 않는 조직문화와 인간관계에서 많은 고난에 부딪히고 후회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시간적, 정신적 손해를 많이 입게 되며, 다시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사실, 다시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건 그나마 다행입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본인과 맞지 않는 기업에 어쩔 수 없이 다니게 되며, 그렇게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무작정 'YES MAN이 되어라'라고는 말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 다양한 관점으로 취업을 바라봐야 한다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이 취업이 너무 힘들어 단순히 취업만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많아졌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취업에 대한 기회비용이 상당히 크게 때문에 우리는 신중해져야 하며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이 상황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했던 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취업만이 목표라면 'YES MAN' 전략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 맞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건강한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선 솔직한 면접태도가 중요하며, 솔직한 면접태도에도 나를 합격 시킨 기업에서 성공적인 직장생활이 보장될 수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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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를 아무리 많이 해도 면접 울렁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면접 울렁증이란 면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떨림 등 불안과 관련된 여러 가지 감정들이 섞인 증상을 뜻합니다.

 

이렇게 면접을 앞두고 면접 울렁증이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이제부터 면접울렁증을 조금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유드리겠습니다.

 

 

면접의 본질 생각하기

 

앞선 글을 통해 제가 생각하는 면접의 본질은 "면접엔 그 어떤 정답이 없다. 해답만 있을 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면접울렁증이 찾아오는 이유를 분석해보면 제가 말씀드린 면접의 본질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면접 질문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정답이 무엇 일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들의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면접관들은 질문을 통해 지원자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직무를 위해 어떠한 경험을 하였고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느꼈는지 등 지원자의 스토리를 알고 싶어 합니다.

 

허나,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이런 질문이 왔을 땐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요?? 라고 묻곤 합니다. 즉, 정답을 찾고 싶어 하는 것이죠. 우리는 면접에 정답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즉, 면접의 본질을 생각하시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준비하신다면 면접 울렁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면접관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가 면접 울렁증을 갖게 되는 이유 중 또 하나는 면접관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며, 막연하게 두려움을 가져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면접관들은 기업에서 면접을 비롯한 채용절차를 통해 본인들과 함께 일할 사람을 뽑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접 진행 시에도 어떤 지원자와 같이 일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 지원자들 또한,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이 나와 함께 일할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으로 면접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통해 면접관들의 성향도 파악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상대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며, 우리가 기업에 입사했을 때 함께 일해야 하는 동료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활용하라

 

조금 식상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트레이닝은 면접 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 중 효과가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밑져야 본전이니 면접에 임하시기 전 간단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각종 포털사이트 지도 기능을 통해 면접 대상 기업의 위치를 파악 후, 교통편 계획 및 해당 기업의 건물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눈을 감고 해당 기업 건물 안에 들어가는 상상을 하신 뒤 면접장에 들어가 면접에 참석하고 있는 자신을 떠올리며, 주의해야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반드시 해야 할 말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간단한 이미지 트레이닝만 하시더라도 면접장에 대해 익숙함을 느끼게 될 수 있으며, 면접 울렁증 또한, 감소하게 될 것 입니다.

 

끝으로 데카르트의 명언과 함께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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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가 있는 지원자들의 대표적인 면접 걱정 중 하나인 공백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백기가 있는 경우는 다양한데 그 중 대표적인 경우는 3가지로

1. 졸업 후 취업준비를 한 기간

2. 공시준비 후 취업 도전까지의 기간

3. 회사 퇴직 후 재취업까지의 기간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 공백기간 중에는 무얼하셨죠? 라는 질문에 대처하는 방법

요즘같은 시대에 졸업 후 바로 취업이 되기란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이에 공백기는 모든 지원자들이 갖고 있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업 측도 졸 후 공백기가 있는 지원자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는 분위기로 많이 전환이 되었습니다. 

공백기를 용인하는 정도가 어느정도냐고 여쭤보신다면 답변드리기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최대 1년 정도의 공백기는 이해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백기를 이해하는 것과는 별도로 공백기에 대한 질문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야합니다.

 

공백기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공백기간 중 본인의 카드사용내역을 볼 것 

 - 카드사용내역에는 본인이 몰랐던 활동이 모두 담겨져 있어 확인하기 가장 편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직무와 조금이라고 얽힐 수 있는 경험을 list화 할 것

 - 여행, 독서, 유튜브(직무관련내용) 어떤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직무와 조금이라도 얽힐 수 있다면 모두 답변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3. 전문적으로 취업준비를 위해 투자한 기간이라면 별로도 준비하지 않는다.

 - 취업준비를 위해 본인이 자격증을 취득하였거나, 인턴 등을 하였다면 별도의 준비는 하지 않으셔도 답변을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 준비시 핵심은 공백기간 중 본인이 하였던 것과 해당 기업 또는 지원하고자하는 직무를 연관짓는 것입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신다면 면접관들도 공감하며, 공백기에 대한 질문은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공백기 관련 질문

 

이상으로 공백기 관련 질문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해당 내용 숙지 잘 하셔서 공백기 관련 질문으로 인해 면접결과에 영향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공백기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실 수 있는 답변을 통해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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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앞서 면접 1편을 통해 면접의 본질을, 2편을 통해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면접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면접의 종류는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습니다.

 

면접의 종류

 1. 일대다 면접

 1) 개념

  - 보편적인 면접 방법 중 하나인 일대다 면접방식입니다

 2) 방식

  - 일대다 면접은 한 명의 지원자에 대해 다수의 면접관이 질문을 하는 형식의 면접방식입니다. 보통 면접관은 3인 ~ 5인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면접관마다 지원자에 대해 돌아가며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3) 주의사항

   -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답변 시 질문을 한 면접관만 대상으로 답변을 하는게 아닌  모든 면접관들과 아이컨텍을 하면서 답변을 진행해야 합니다. 

   - 공채를 비롯한 중요한 채용의 경우 면접관이 부서장급 이상으로 구성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사장도 면접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해당 회사의 사장님의 얼굴을 익힌 후 면접장에 들어간다면 조금이나마 익숙한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다대다 면접 (집단면접)

 1) 개념

  - 해당 기업에 지원자가 많은 경우 활용되는 방법으로 대기업을 비롯한 규모있는 중견기업 이상급에서 활용되고 있는 면접방식입니다.

 2) 방식

  - 다대다 면접은 다수의 지원자에 대해 다수의 면접관이 차례대로 질문을 하는 형식의 면접방식입니다. 보통 지원자 3~5명, 면접관 3~5명 정도로 구성되어 면접이 진행됩니다.

 3) 주의사항

 - 다대다 면접방식은 입사과정에서의 경쟁자와 함께 면접을 진행한다는 리스크를 갖고 있습니다. 스펙이 뛰어나거나, 말을 잘하는 지원자와 같은 조에 편성되면 면접 진행시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어, 면접에 대한 임펙트 있는 준비와, 같은 조에 편성된 지원자들이 답변할 때 잘 듣고 본인의 답변시 이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같은 질문을 모든 지원자에게 할 수도 있지만, 요즘 추세는 지원자별로 자기소개서를 읽고 개별적으로 상이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표적인 공통질문에 대한 준비와 더불어 본인의 자기소개서 및 이력을 설명하고 어필할 수 있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3. 발표면접 (PT면접)

  1) 개념

   - 면접 대상자들을 상대로 특정 주제를 안내하고, 그에 대한 발표자료 + 발표를 통하여 역량을 평가하는 면접방식입니다.

   2) 방식

    - 면접에 합격되면, 인사담당자는 면접대상자들에게 발표면접의 주제 및 준비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합니다.

    - 이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은 발표준비를 하여 면접당일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와 더불어 질의응답까지 하는 것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 평가항목은 발표 태도, 발표 논리성, 발표력, 실무능력, 창의성 등이 있습니다.

   3) 주의사항

    - 발표 주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판단하여야 하며, 발표시 말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하여야 합니다. 또한, 발표시간은 MAX시간보다 적어도 문제가 없으며 발표 태도와 발표 입장에 대한 논리성, 질의응답에 대처하는 능력 등을 판단으로 면접이 평가되어 이 점을 중심으로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토론면접

  1) 개념

   - 다수의 지원자 (3명~8명 이내)에게 특정 주제를 주고 토론을 시키는 면접방식입니다.

  2) 방식

   - 면접일 전 토론주제를 주는 기업과 면접당일 토론주제를 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 특정 주제에 대해 찬반의견을 나눠 토론을 하는 방식과, 어떠한 주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해 나가는 과정을 보기위한 방식도 있습니다.

   3) 주의사항

    - 토론에서 발언시간을 혼자 너무 많이 갖는 것은 위험합니다.

    - 상대방의 의견을 예의있게 경청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의 입장을 주장해 나간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평소 뉴스, 신문, TV프로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현재 이슈, 해당 기업에 대한 이슈를 파악한다면, 토론면접시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면접의 대표적인 방식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내용 참고 후, 면접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를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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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처음입니다 (면접의 본질)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최종관문 면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면접이란 이력서, 자기소개서, 필기시험 등을 통과한 지원자에게 주어진 마지막 관문입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다시피, 면접관들은 질문을 통하여 지원자의 성품, 예의, 매너, 업무지식 등을 알아가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면접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채용절차에서의 면접전형이란 과연 왜 있는 것이고 무엇을 얻기 위함일까요?

"면접엔 그 어떤 정답이 없다, 해답만 있을 뿐이다"가 제가 생각하는 면접의 본질입니다.

 

 하지만 우리 지원자들은 면접에서 정답만을 원합니다. 예를들면 (고전적인 면접질문이지만) "본인의 업무는 끝났는데, 상사가 아직 회사에 남아있다. 이때 어떻게 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요? 라고 묻습니다. 즉, 지원자들은 정답을 얻고 싶은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면접엔 정답은 없습니다. 해답만이 있을 뿐입니다.

 

- 면접엔 그 어떤 정답이 없다. 해답만 있을 뿐이다

 기업의 인사위원 즉, 면접관들은 물론 스펙, 업무능력도 중요하겠지만 해당 기업의 내부문화에 적합한 지원자, 잘 적응할 것 같은 지원자를 찾기 위해 면접질문을 합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스펙, 업무능력 등 객관적 자료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해당 기업 내부문화에 잘 적응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판단되면, 면접에서 탈락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서류전형(이력서, 자기소개서, 필기시험)보다 면접전형의 비중이 상당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해당 기업의 서류전형에 합격하고 면접전형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면 지금까지 준비한 노력의 배로 면접을 준비해야 합니다.

 

 향후 작성할 글에서는 첫 면접 시 참고사항부터 시작하여 1분 자기소개, 질문에 답하는 방법, 면접의 종류 등 면접에 대하여 다방면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하지만 제가 향후 작성할 글들 속의 본질에는 앞서 말씀드린 "면접엔 그 어떤 정답도 없다. 해답만이 있을 뿐이다"가 전제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면접에 대한 방법론을 생각하기보단 제가 말씀드린 면접의 본질에 대해 한 번 깊게 생각하신 후 향후 업로드되는 글들을 보신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면접엔 그 어떤 정답이 없다. 해답만 있을 뿐이다. 라는 면접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해주시길 바라겠으며, 저는 바로 다음 글 "첫 면접시 참고사항"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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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인(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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