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하는데 있어 전화통화는 빈번하게 있기 마련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근무함에 있어 전화통화도 언제나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위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말하지 않아도 알고 계시겠지만, 근무함에 있어 전화통화는 생활할 때보다 조금 더 일정 예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화통화는 대면할 수 없기에 상대방의 목소리와 전반적인 분위기만으로 상황을 파악해야 하기에 더욱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기에 업무 경력을 막론하고 전화통화에 긴장하거나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를 이 글을 통하여 행인과 함께 해결해 나아가 보고자 합니다.

 

▶ 전화예절 ① 소속을 밝히자

 전화를 걸거나, 받았다면 자신의 소속을 밝히면서 시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소속 기업, 부서, 이름, 직책 등 자신의 소속을 밝히면서 인사 후, 전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 전화예절 ② 전화 목적을 밝히자

 전화를 먼저 걸었을 때에는 자신의 소속을 밝힌 후, 전화 목적을 즉시 밝혀야 합니다. 업무 전화가 일상 전화와 가장 큰 차이점은 목적성과 신속성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상황에 따라 아이스 브레이킹을 진행하되, 본인 소속을 밝힌 후, 00건으로 연락을 드렸다는 것으로 전화통화를 시작하여야 공통된 주제로 신속하게 업무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전화예절 ③ 전화 중에도 필기구는 필수!

 전화 통화가 종료된 후 머리가 초기화 되었던 적이 다들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상 전화의 경우 가볍게 다시 통화하여 재확인하면 되지만, 업무 전화의 경우에는 다시 확인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이는 본인의 업무처리 능력에 대한 의심을 사게 할 수도 있으며, 바쁜 담당자들은 연락을 취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화 통화 중에도 필기구를 항상 옆에 두어 주요 내용은 필기를 진행하면서, 전화 통화를 진행하는 것이 정확하고 빠른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전화예절 ④ 전화를 대신 받았다면 반드시 메모!

 근무를 하다보면, 타인의 업무 전화를 대신 받는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때는, 본인의 소속을 밝히기 전 "대신 받았습니다."라는 말을 전한 후 본인의 소속을 밝히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을 수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후, 우리가 흔히 아는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메모를 기재한 후 담당자에게 내용을 토스한다면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인 팁으로는 상대방의 말투나 분위기 등을 전반적인 전화 목적과 함께 전달한다면, 센스있는 직원으로 기억에 남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전화예절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전화통화는 메일과 함께 업무 중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기에, 필수불가결 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전화예절은 나와 상대방 그리고 조직 전체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위에서 말씀드린 전화예절을 잘 지킨 후 자신의 방법으로 더욱 센스있게 풀어나아간다면, 보다 더 수월한 조직생활 및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행인(行人)
,
반응형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우리는 쉽게 "직위", "직급", "직책", "직무" 라는 단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용어가 비슷하다보니, 단어의 혼동을 갖고 있거나 명확하게 구분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에, 행인과 함께, 위 4개의 단어의 정의를 통하여 명확한 구분을 해보고자 합니다.

 

 

1. 직위란?

- 직위( 職位)란 직무상의 위치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회사에서 흔히 말하는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이사-상무-전무 등을 말합니다.

 

2. 직급이란?

- 직급(級)이란 직무상의 계급을 뜻하는 용어이다. 직무의 수준에 따라 구분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호봉 또는 연차라고도 표현합니다. (대리 1호봉, 과장 3호봉 등) 다수의 회사에서 직급과 직위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3. 직책이란?

- 직책(職責)이란 직무상의 책임을 뜻하는 용어이며, 직책은 팀원을 지휘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동반한 보직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게되며, 파트장, 팀장, 실장, 부소장, 소장, 본부장, C레벨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는 대리이면서 팀장 발령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직위, 직급과는 별개로 구분됩니다.

 

4. 직무란?

- 직무(職務)란 회사 내 본인의 업무 상 책임을 지고 담당하여 맡은 임무를 뜻하며, 직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직군이란 단어를 통하여 설명할 수 있는데, 사무직군의 직무로 (인사, 총무, 회계, 재무), 연구직군에 직무로(연구개발, 생산관리) 등을 예시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행인(行人)
,
반응형

요약: 채용 프로세스와 면접관 태도 등이 그 기업을 비추는 거울이다.

 

채용 프로세스에서 면접 단계는 지원자에게 있어 기업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채용공고 또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등은 간접적으로 지원한 기업과 접촉하는 단계이지만, 면접 단계는 직접적으로 지원한 기업과 접촉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면접 전형에서 지원자는 오감을 통해 그 기업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 그 중요도가 상당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자 입장에서 상상했던 기업의 모습과 면접장에서의 기업의 모습이 불일치한 경우도 많이 발생하여 실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처럼 면접 단계는 기업뿐만 아니라, 지원자에게도 기업을 판단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행인이 면접 전형에서 그 기업이 다녀도 괜찮은 기업인지 아닌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평가 방법을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첫째, 기업 건물 분위기 및 사무실 분위기를 확인하라

 첫 번째는, 지원자가 가장 먼저 확인 가능한 부분입니다. 보통 지원자는 면접을 진행하기 위해 지원 기업의 내부에서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도착 후 바로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세부적으로 기업 건물의 상태, 건물 내부 사람들 및 직원들 간의 분위기, 사무실 내 업무 환경 및 커뮤니케이션 분위기 등 면접자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본인이 근무하게 될 수도 있는 환경을 체험하는 기회이니, 이때, 건물 및 사무실의 분위기를 꼭 확인하여, 본인만의 평가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면접장에서 지원자에 대한 설명이 잘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라

 두 번째는 지원자에 대한 기업의 태도 관점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기업 입장에서는 다른 많은 기업이 아닌, 자신의 기업에 지원하신 분들을 감사하게 느낍니다. 이에, 최대한 면접 참석자들에 대한 존중이 이뤄지게 됩니다. 예시로, 면접 대기실의 다과 셋팅, 면접비 지급, 면접 절차에 대한 세부 설명, 추후 일정에 대한 세부 안내 등 지원자의 입장에서 필요하거나,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먼저 고안하여, 그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지원자에 대한 설명과 존중이 잘 이루어지는 기업인지 지원자 입장에서 잘 확인하여 이 역시 본인만의 평가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셋째, 면접관의 면접에 대한 태도가 나쁘지 않은지 확인하라

 다음으로는 면접관의 면접 태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면접 진행 시 외부에서 면접 전문 인력을 초청하여 진행할 수도 있지만, 기업 자체적으로 면접관을 구성하여 면접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외부 면접관은 보통 전문가이기에 면접 태도에 대해 오점이 없으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면접관의 면접에 대한 태도를 잘 확인하여야 합니다. 면접 진행 시 업무와 무관한 일정 기준을 넘는 질문을 하거나, 업무와 무관한 대답이 곤란한 질문을 한다거나, 질문에 대한 태도가 너무 불친절하거나 등의 태도를 지원자 입장에서도 잘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지원자 입장에서 면접장에서 기업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지원자도 본인이 근무하게 될 수도 있는 기업을 파악하고 평가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장기근속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업무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지원자, 기업 모두에게 이로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장에 가시면 너무 긴장하는 것에, 예상질문에 답변하는 것에만 집중하지말고, 지원자입장에서 기업을 평가하는 자리라고도 생각해주시면서 면접에 임한다면, 추후 근무 여부를 떠나 최종 입사와 그 이후 과정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행인(行人)
,
반응형

 

한줄요약

회의 개요 및 주제에 따른 의견을 준비하여 효율적인 회의를 진행하자

 

1. 회의 매너 왜 중요할까?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회의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회의는 업무와 관련된 자들이 모여 의견을 제시하여, 서로를 설득하는 절차를 거쳐 하나의 결론으로 이어 나아가기 위한 절차 중에 하나입니다.

이에, 회의 진행 시에는 서로의 프레임을 맞추고, 얽혀 있는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진행이 되어야 하며, 일반 대화와는 다르게, 많은 준비와 절차, 예의, 매너, 센스 등이 필요합니다.

 

 

2. 회의 시 준비물

- 회의 시 필수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확인하시고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의 준비물1. 다이어리(노트), 필기구

- 회의 준비물2. 명함

- 회의 준비물3. 회의 주제 관련 서류

- 회의 준비물4. 참고자료 (통계자료, 관련 법규 등)

- 회의 준비물5. 회의록 양식 (회의록 작성)

 

 

3. 회의 매너(+센스)

-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면, 회의주제, 일정, 장소, 참석자 등 회의 개요를 잘 파악하고 있길 바랍니다.

- 회의는 백지상태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닌, 결정을 위한 것이기에, 회의 관련 사항 또는 관련 배포 자료는 사전에 잘 정독하여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며,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할 자료를 추가로 지참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통계자료, 관련 법규 등)

- 회의록 작성 시 발언자와 발언자의 주 내용 위주로 알아보기 쉽게 작성하면 효율적으로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회의 주제와 관계없는 사담은 피하며, 타인의 말을 가로막거나 중단시키는 행위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 회의는 함께 상의하여 결론을 내기 위해 진행이 되며, 결론이 나지 않았을 때에는, 다음 회의 주제를 명확하게 언급 후 회의를 끝내길 바랍니다.

 

 

반응형
Posted by 행인(行人)
,
반응형

 

한줄요약

나의 연차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연차는 직장생활에 있어서 휴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연차가 어떻게 산정이 되고,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근로기준법에 근거하여 연차의 모든 것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직장인분들께서는 잘 숙지하셔서 본인의 연차 산정 방법과 사용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연차의 법적근거

1) 근로기준법 제60(연차 유급휴가) 1항 사용자는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이하 연차)

2) 근로기준법 제60(연차 유급휴가) 2항 사용자는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또는 1년간 80퍼센트 미만 출근한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이하 월차)

3) 근로기준법 제60(연차 유급휴가) 4항 사용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근로한 근로자에게는 제1항에 따른 휴가에 최초 1년을 초과하는 계속 근로 연수 매 2년에 대하여 1일을 가산한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이 경우 가산휴가를 포함한 총 휴가 일수는 25일을 한도로 한다.

편의상 연차와 월차를 구분하는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2. 연차 산정 기준

- 1번에서 연차의 법적근거에 대해 말씀드렸고, 1)에서 연차의 개념 2)에서 월차의 개념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차산정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 연차 산정 기준은 기업별로 크게 2개의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유형은 입사연도로 연차(월차)를 관리하는 유형이며, 두 번째 유형은 회계연도로 연차(월차)를 관리하는 유형입니다.

예시) 2022.05.01. 입사자

1) 입사연도 기준 관리 (본인 입사일을 기준으로 한 관리)

 

2) 회계연도 기준 관리 (회계연도 1/1~12/31을 기준으로 한 관리)

 

많은 기업들이 관리의 통일성과 편의성 등의 이유로 회계연도로 연차를 관리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 자료에서 회계연도 기준 관리를 조금 더 주의깊게 보시면 본인 연차 산정 기준과 사용에 더욱 용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계연도 기준 관리에서 3년차에 기업에 따라 +1일을 가산하는 기업도 있고, 4년차에 +1일을 가산하는 기업도 있는데, 근로기준법에서는 만 3년 이상 부터 +1일을 가산하라고 하고 있어, 회계연도로 운영시 4년차에 +1일을 하는 것이 맞으나, 일부 기업에서는 연차 퇴직정산 시 반영이 되기에 3년차부터 +1일을 하고 있는 점 참고바랍니다.

 

3. 연차 퇴직정산

- 연차 퇴직정산은 회계연도 기준 관리할 때 진행하는 작업입니다. 연차 퇴직정산은 예시를 통하여 보여드리는 것이 깔끔하기에 예시를 통하여 설명하겠습니다.

- Case2가지가 있습니다. Case 1은 일자 기준 본인의 입사일 이전 퇴직할 때이고, Case2는 일자 기준 본인의 입사일 이후 퇴직할 때입니다.

- Case 1. 본인의 입사일 이전 퇴직

- Case 2. 본인의 입사일 이후 퇴직

- 연차 퇴직정산은 입사일을 기준으로 이전, 이후 퇴직하는 것에 연차 정산 대상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Posted by 행인(行人)
,
반응형

요약

: 기업과 지원자의 첫인상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오타 비율을 0%로 만들어라

 

 

1. 기업과 지원자의 첫 만남 이력서&자기소개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기업과 지원자의 첫 번째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채용공고를 통해 기업을 소개하며,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을 소개합니다.

 

기업의 채용공고에 접수된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통하여 기업과 지원자는 첫 번째 비대면 만남이 진행됩니다.

 

흔히 소개팅, 첫 수업, 첫 회의 등 첫 번째 만남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데에는 1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도 해당되는 내용이 될 수 있는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접수되면 기업의 인사담당자 등 채용을 관리하는 담당자는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세부내용을 읽기 전 전반적인 내용을 빠르게 훑게 됩니다.

 

이때, 지원 서류에서 오타를 확인하게 되면, 지원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며, 이 지원자가 회사에 입사하여 일하게 될 때 디테일에서 실수를 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게 될 확률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회사에 입사지원이라는 중요한 과정에서 조차 자신의 서류에 오타가 있다면, 오타가 없는 지원자보다 자료 작성 시 검토 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시 구체적인 세부 내용도 중요하지만, 내용을 모두 작성한 후 최종적으로 오타가 있는지 자세히 확인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오타 비율을 0%로 만드는 방법

위 내용과 관련하여, 오타 비율을 0%로 만드는 방법을 아래에 공유드리오니 참고하셔서 완벽한 지원 서류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1)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포털에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검색 후 활용)

2) 사람인 맞춤법 검사기 (채용 포털 사람인에서 글자수 세기/맞춤법검사기 활용)

3) 지원 서류를 출력하여 정독하기

4) 지원 서류 내용을 소리내어 읽기

 

먼저, 시스템을 활용한 방법으로 네이버사람인을 통하여 1차 검토를 진행하고, 이후 지원 서류를 출력하여 정독하거나, 소리 내어 읽어 본다면, 오타 또는 문법, 문장 구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쉽게 발견하고 고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3. 완벽한 이력서&자기소개서를 통하여 신뢰도를 유지하자

위 방법을 통해 완벽한 지원 서류를 작성하여, 기업에게 자신의 신뢰도를 쌓아가길 바라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첫 인상은 정말 중요하기에, 기업과 지원자의 첫 인상이 될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구성과 내용에 완벽을 갖추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님들의 공감은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행인(行人)
,
반응형

 

면접관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고 면접이 끝나갈 때쯤, 면접관들은 "끝으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라고 질문을 하곤 합니다.

 

해당 질문은 보통 관례적인 차원의 질문으로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되지만,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 다는 말이 있듯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도 훌륭하게 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면접 진행 후 느낀 점을 말하기

끝으로 할 말이 있냐는 면접관들에 질문에 답변하는 방법 중 한가지는 면접 진행 후 느낀 점을 말하기입니다.

이때는 예의를 갖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면접 시간이었지만 면접 과정을 통해 느끼신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짧게 잘 표현해서 말한다면 좋은 답변이 될 수 있습니다.

예시) 면접을 진행하다보니 면접관님들을 보며 이 기업이 좋은 기업이며,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높은 기업임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장된 면접시간이었지만 면접관님들 덕분에 좋은 경험을 쌓은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면접 기회에 대한 감사의 말 전하기

다음 방법으로는 면접 기회에 대한 감사의 말 전하기가 있습니다.

지원자들이 면접전형에 합격했다는 것은 지원자 본인의 역량이 훌륭해서 면접전형에 합격하였지만, 말 한마디 한 마디가 중요한 면접장소에서는 약간의 센스가 필요합니다.

바로 면접 기회를 준 해당 기업에 대한 감사의 말을 면접관들에게 전하는 방법입니다.

예시) 훌륭한 경쟁자들도 많았을텐데, 이렇게 저에게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한 면접관님들도 귀중한 시간 면접을 위해 할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이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 더 이상의 자기어필은 금지

다음은 말하면 안 될 답변입니다.

마무리 말로 면접 진행 중 못다한 자기어필을 하는 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면접관은 마지막 말을 관례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때는 사람 대 사람으로의 대화를 원하기도 합니다. 또한, 면접 진행 시 못다한 자기 어필을 면접 마무리에 한다면 잘해야 본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면접관들은 면접을 마무리 할 생각에 있는데, 면접자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는 자세를 취한다면 상당히 곤란해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말을 할 때 자기어필보다는 위에서 말씀드린, 느낀 점, 면접 기회에 대한 감사의 말 등을 통해 사람 대 사람이 대화를 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행인(行人)
,
반응형

면접 준비를 아무리 많이 해도 면접 울렁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면접 울렁증이란 면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떨림 등 불안과 관련된 여러 가지 감정들이 섞인 증상을 뜻합니다.

 

이렇게 면접을 앞두고 면접 울렁증이 찾아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이제부터 면접울렁증을 조금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유드리겠습니다.

 

 

면접의 본질 생각하기

 

앞선 글을 통해 제가 생각하는 면접의 본질은 "면접엔 그 어떤 정답이 없다. 해답만 있을 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면접울렁증이 찾아오는 이유를 분석해보면 제가 말씀드린 면접의 본질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면접 질문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정답이 무엇 일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들의 질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면접관들은 질문을 통해 지원자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직무를 위해 어떠한 경험을 하였고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느꼈는지 등 지원자의 스토리를 알고 싶어 합니다.

 

허나,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이런 질문이 왔을 땐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요?? 라고 묻곤 합니다. 즉, 정답을 찾고 싶어 하는 것이죠. 우리는 면접에 정답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즉, 면접의 본질을 생각하시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준비하신다면 면접 울렁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면접관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가 면접 울렁증을 갖게 되는 이유 중 또 하나는 면접관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며, 막연하게 두려움을 가져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면접관들은 기업에서 면접을 비롯한 채용절차를 통해 본인들과 함께 일할 사람을 뽑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접 진행 시에도 어떤 지원자와 같이 일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 지원자들 또한, '내 앞에 있는 사람들이 나와 함께 일할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으로 면접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통해 면접관들의 성향도 파악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상대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며, 우리가 기업에 입사했을 때 함께 일해야 하는 동료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활용하라

 

조금 식상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트레이닝은 면접 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 중 효과가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밑져야 본전이니 면접에 임하시기 전 간단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각종 포털사이트 지도 기능을 통해 면접 대상 기업의 위치를 파악 후, 교통편 계획 및 해당 기업의 건물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눈을 감고 해당 기업 건물 안에 들어가는 상상을 하신 뒤 면접장에 들어가 면접에 참석하고 있는 자신을 떠올리며, 주의해야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반드시 해야 할 말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간단한 이미지 트레이닝만 하시더라도 면접장에 대해 익숙함을 느끼게 될 수 있으며, 면접 울렁증 또한, 감소하게 될 것 입니다.

 

끝으로 데카르트의 명언과 함께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행인(行人)
,